US컨설팅그륩, 미국투자이민 비용 지원 위한 환율고정 이벤트 24일까지 진행
미국투자이민 업계에서 많은 영주권/원금회수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캔암(CanAm)이 한국 투자이민 파트너 US컨설팅그룹과 11월 24일까지 환율 고정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는 신청자들에게 상담 당시 환율을 적용하여 환전 시 투자이민 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하는 혜택이다. 캔암은 2019년 미국투자이민 비용이 90만달러로 일시적으로 상향되었다가 다시 50만달러로 내려갔을 당시에도 90만불로 접수한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에게 40만불을 즉시 상환해 준 바 있는 리저널센터 기업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투자이민은 2022년 개정된 EB-5 Reform and Integrity Act에 따라 최소 투자금액이 80만달러로 올랐고, 청렴펀드 비용 1천달러가 추가되었으며 이민국 인지대도 인상되어 약 88만달러의 비용이 들어간다. 미국투자이민 비용을 원화로 환전하면 1,340원 환율을 적용했을때 원화로 10.7억 정도 들어가고 그 외 비용/수수료까지 포함하면 약 12억이 조금 안되는 비용이다. US컨설팅 제이슨리 대표(미국변호사)는 "미국투자이민은 영주권 취득 후 원금회수까지 5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시하고 있는 리저널센터를 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US컨설팅그룹은 캔암의 한국 파트너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이 환율에 따른 추가비용 부담이 없도록 환율이 올라도 고정 환율을 적용하고, 내리면 내린 만큼의 추가적인 환율 할인을 11월 24일까지 지원한다. 미국투자이민 환율 고정 이벤트는 US컨설팅그룹을 통해 신청하고 접수 시 바로 금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미국 us컨설팅 환율고정 이벤트 투자이민 비용 투자이민 신청자들